셀프빨래방 AMPM워시큐는 겨울철 빨래방 이용자가 급증하며 발생하는 A/S 수요에 원활히 대응하기 위해 기술강화교육을 시행,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철에는 동파 피해 등으로 가정 내 세탁기 사용이 어려워지고 실내 건조 등의 문제로 인해 평소보다 많은 고객들이 빨래방을 찾게 된다. 평소보다 이용자가 많은 만큼 세탁장비 이상이나 매장 내 다양한 돌발상황도 빈번해진다.
이에 AMPM워시큐는 겨울철 집중되는 A/S 수요를 감안하여 고객 및 점주들의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매년 기술강화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AMPM워시큐의 운영본사인 ㈜와스코는 본사에서 직영으로 A/S 센터를 운영한다. 12명의 A/S 전담 기술팀을 갖추고 전국 A/S망을 구축해 전국 300여개 매장의 원활한 운영을 돕고 있다.
또한 경기도 파주에 통합물류센터를 운영, LG 상업용 세탁장비 부품과 미국 ALS Group의 IPSO 장비 부품을 보유한 전용 부품실을 갖추고 있다.
AMPM워시큐 관계자는 “지난 주 한파주의보 예보에 따라 전담 기술팀 인력을 100%로 유지, A/S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해 점주님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며 “셀프빨래방은 세탁장비 A/S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으면 매출에 바로 타격을 받기 때문에 매장 영업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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