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익 식신 대표.[사진=식신]](/news/photo/202504/2030614_1140941_4757.png)
안병익 식신 대표는 한국에서 모바일 기반 위치정보 서비스 산업을 일군 O2O(Online to Offline) 1세대 인물이다.
안 대표는 1993년 KT 연구개발본부에서 전임연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사내벤처를 경험한 뒤 2000년 ‘포인트아이’를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당시 포인트아이는 부모가 자녀의 위치를 파악하거나 연인의 소재를 파악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목 받았다.
안 대표는 포인트아이를 2006년 코스닥에 상장했고 2009년 모바일 솔루션 회사에 포인트아이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이어 이듬해인 2010년 식신의 모태인 씨온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첫 서비스는 위치 기반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였다. 스마트폰에 씨온을 설치하면 주변 점포들이 어떤 할인을 하는지 확인하고 리뷰 등을 통해 소통도 가능했다. 안 대표는 사용자들이 리뷰를 가장 많이 남긴 곳이 ‘식당’이란 점을 파악하고 그 정보를 뽑아 2013년 ‘식신’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식신 서비스에 집중하며 사명도 변경했고 2015년부터 모바일 식권 서비스 식신e식권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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