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개발위원회장 11대 이건선 취임식 개최
대전광역시개발위원회장 11대 이건선 취임식 개최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5.02.2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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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회장 10대 성열구

대전광역시개발위원회가 27일 계룡스파텔에서 이임회장 10대 성열구회장, 취임회장 11대 이건선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 박종윤 4대 회장, 강용식 6대 회장(국립 한밭대학교 명예총장), 강도묵 9대 회장(명예회장), 대전일보사 김재철 사장, 중도일보 유영균 사장, 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 하나은행 이동열 수석부행장, 농협지역본부 김영훈 총괄본부장 , 대전세종연구원 김영진 원장, 대전산업관리공단 김종민 이사장, 전문건설협회 윤태영 회장, 11대 이건선 회장 등이 참석했다.

11대 이건선 취임회장. 사진=정태경 기자
11대 이건선 취임회장. 사진=정태경 기자

성열구 회장은 "정상에서 벗어난 비정상의 분위기로 일상이 매우 어수선함에도 불구하고 바쁜 와중에 참석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 감사드린다"며 3년 동안 성과를 발표하며 앞으로 이건선 회장과 함께 업무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이장우시장과 성열구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이장우 시장과 성열구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이건선 회장은 "중책을 맡겨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3대 하천 준설을 시원하게 해 주셔 올 여름은 무난하게 보낼것 같다. 반면에 흑석동 정림동은 왜 준설해 주지 않는냐고들 한다. 대전제 2외곽순환고속도로 개설, 3대 하천 순환도로 개설, 싯가총액 2위, 인재양성하여 삶의 질을 높여 인프라를 갖춰 대전을 떠나지 않게 하기, 유성관광특구개발, 체육공간 문화조성, 열린행정시청 등을 목표로 개발위원회와 함께 의제를 개발하고 제안하겠다"고 약속했다.

왼쪽부터 대전개발위원회 11대 이건선 취임회장,  10대 성열구  이임회장. 사진=정태경 기자
왼쪽부터 대전개발위원회 11대 이건선 취임회장, 10대 성열구 이임회장.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광역시개발위원회장 11대 이건선 취임사.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광역시개발위원회장 11대 이건선 취임사. 사진=정태경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인류도시로 가기 위해 경제도시 성과가 보이고 있다. 상장기업은 이미 대구를 뛰어 넘었다. 싯가총액은 대구보다 32조 대구보다 40조의 격차가 보이고 있다. 개발위원회가 뒷받침 해 주었고 초인류도시로 가기 위해 500만평의 산업용지를 구축하고 대전투자금융을 설립하고 엊그제 한국소호은행을 설립하여 돈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세번째는 인재육성 프로램으로 카이스트에 3,000억 원을 투자했다. 과학기술을 기반한 세계경제기술로 도약해야 한다. 삶의 만족도를 끌어 올릴수 있도록 대전.충남 특별시로 만들어 단일 대전.충남 특별시로 만들어 시장을 선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이 덕담을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이 덕담을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이승찬 회장은 "이건선 회장님이 대전발전을 위한 좋은 어드바이스를 위해 주변에서 많이 돕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전광역시개발위원회가 27일 계룡스파텔에서 이임회장 10대 성열구회장, 취임회장 11대 이건선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광역시개발위원회가 27일 계룡스파텔에서 이임회장 10대 성열구회장, 취임회장 11대 이건선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광역시개발위원회가 27일 계룡스파텔에서 이임회장 10대 성열구회장, 취임회장 11대 이건선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광역시개발위원회가 27일 계룡스파텔에서 이임회장 10대 성열구회장, 취임회장 11대 이건선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광역시개발위원회가 27일 계룡스파텔에서 이임회장 10대 성열구회장, 취임회장 11대 이건선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광역시개발위원회가 27일 계룡스파텔에서 이임회장 10대 성열구회장, 취임회장 11대 이건선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