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심 송파구의원이 제319회 정례회에서 5분 발언에 나섰다.
김 의원은 송파구 보건행정의 부실, 특히 코로나19 예산변경과 대상포진 백신 구매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충분한 예산변경의 설명이나 공중보건 대웅이 필요한 호홉기 감염병과 성격이 다른 백신에 대한 임상 테이터가 해외 대비 많은 편이 아닌점을 고려 신중접근하지 못했다”며 “24년도 하반기의 코로나 예방접종시행비 수억원을 대상포진 예산으로 변경하면서 의회와 일체 상의 없이 임의로 전용하여 백신을 구매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김 의원은 “구매는 물론 접종집행예산까지 상습적으로 보건소 마음대로 전용한 것이 밝혀졌다”고 답변을 요구했다.
또 김 의원은 “보건소가 25년 본예산 심의 당시 대상포진 약품비 및 위탁의료기관 접종 시행비 3억원을 신청했다”며 “보건소가 24년에 전용한 4억원과 25년 사업시작하는것 처럼 추가 신청한 예산 3억해서 25년 접종비마도 총예산 7억원을 요구에 있는등 보건행정의 부실함의 근본을 흔들고 있다면서 경고하지않을수 없다”고 했다
김 의원은 “25년 접종에 필요한 약을 당초 계획한 예산보다 더 투입하여 24년에 약 4억원 구매한 뒤 그약을 쓰지도 않았다. 25년 본예산에 3억원을 신청한 것은 예산회계연도 독립 원칙을 완전히 위배한 것”이라며 “보건소장이 예산 사용의 문제점을 제기하는 구의원들의 예산이 삭감되면 접종사업을 접으면 된다는 식의 협박발언은 의료전문인의 의심을 자인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보건소는 70만 구민의 생명과 보건정책을 책임지는 기관이란 답변을 할 것”을 재차에 경고했다.
또한 김 의원은 “70만 구민보건행정에 큰 부실행정단점을 보완개선하여 구민보건환경에 유비무환한 구민보건소의 보건행정을 신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송파보건소장은 25년도 국가배상접종 계획안에 대상포진 백신 접종이 13.15위로 고려되고 있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포함됐다”며 “70세 이상은 1회 접종의 내용까지 고지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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