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통합RPC에서 출시한 여주 대왕님표 프리미엄쌀이 신세계백화점 10개 지점에 입점되어 도곡점에서 입점 기념 판촉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여주 대왕님표 프리미엄쌀은 국내 육성 품종이자 여주 대표 품종인 ‘진상미’ 중에서도 단백질, 아밀로스, 지질, 수분함량 등을 까다로운 조건으로 선별한 프리미엄 쌀로써, 쫀득하고 구수한 맛이 나고 단백질 및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밥맛이 좋으며, 기존 쌀에 비해 식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12. 13.부터 12. 19.까지 신세계 푸드마켓 도곡점에서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여주쌀을 10Kg 포대 당 55,9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고, 사은품으로 여주쌀로 만든 구수한 누룽지를 받아볼 수 있다.
이충우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해 여주 진상미를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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