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news/photo/202502/2005841_1119600_2533.jpg)
서울예술대학교과 대원씨아이 주식회사는 공동 콘텐츠 사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산학협동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지난 13일 서울예대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유태균 서울예대 총장과 황민호 대표이사는 상호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동 콘텐츠 사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참여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해 △콘텐츠 사업과 관련된 적절한 정보와 협력으로 웹툰 시장을 견인할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스토리 발굴 △숏폼 스토리 공동개발 등의 예술사업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태균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예창작, 극작, 시각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함께 협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개교 63주년'을 맞이한 서울예대는 오랜 전통과 혁신을 통해 구축한 독창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미래 예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우리 세대의 예술혼과 시대정신이 담긴 창조적 예술가를 육성하고 있다.
또한 미래 세대의 다양한 문화예술 평생 교육산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와 사회가 상생하기 위한 예술대학의 사회적 소명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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