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문화 발전·세계적 위상 제고 등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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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가협회는 한영근 건축가협회장이 지난 11일 '2025 자랑스러운 홍익인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홍익인상은 홍익대학교 총동문회가 학문과 예술, 산업, 사회 공헌 등 분야에서 업적을 이룩해 모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 회장은 홍익대 건축학과 출신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건축 활동을 펼치며 한국 건축 문화 발전과 세계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현재 건축가협회장과 UIA 국제건축가연맹 이사로 활동 중이며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 위원을 역임하는 등 건축계에서 두드러진 행보를 보였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과 UIA 국제건축가연맹 주거복지상 등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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