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치매안심센터, 뇌 나이 청춘 찾아가는치매 예방 교실 운영](/news/photo/202502/2004294_1118252_4851.png)
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보건지소·진료소와 연계하여 2월부터 8회기로 '뇌 나이 청춘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8개 보건지소·진료소와 연계하여 11개 경로당에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으로 프로그램 운영과 치매 검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1회기 치매 검사, 퍼즐 놀이, 2회기 전래놀이, 3회기 스트링아트, 4회기 도마 만들기, 5회기 치매 예방 조향 교실, 6회기 압화 액자 만들기, 7회기 원예 교실, 8회기 사후검사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해 치매 위험 요인을 감소시키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실천 활동을 독려하고자 기획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치매 예방을 위한 교육과 인지 강화 프로그램, 치매 선별 검사를 꾸준히 추진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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