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지난 11일 BNK 경남은행이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낙인 이사장은 “올해는 연초부터 고액 기탁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장학금 기탁에 동참해 주신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인재들에게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3년 10월9일 설립된 이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 장학금 신청은 2월14일부터 3월13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