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실내악 시리즈Ⅰ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기 기념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기 기념
![(사진=당진시)](/news/photo/202502/2002690_1116949_2244.jpg)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2025년 당진문화가있는날' 첫 공연으로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기 기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실내악 시리즈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정상의 오케스트라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세계적 수준의 클래식 음악 연주를 통해 당진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음악적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쇼스타코비치의 대표작인 현악 4중주 제8번 다단조를 비롯해, 랄리 트리오 작품 22번, 마르티누 요리책 작품 161번 등 세 편의 걸작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각 작품이 담고 있는 음악적 깊이와 예술적 감동을 한층 더 풍성하게 전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의 실내악 공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문화예술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예매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당진/임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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