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 '온감테라피 온열 목 마스크', 매출 463% 급증
라이온 '온감테라피 온열 목 마스크', 매출 463% 급증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5.02.07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러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건강관리 수요 늘어
'온감테라피 온열 목 마스크' 2종 연출컷. [=라이온코리아]
'온감테라피 온열 목 마스크' 2종 연출컷. [사진=라이온코리아]

라이온코리아의 ‘온감테라피 온열 목 마스크’ 판매가 호흡기 감염병 확산의 영향으로 급증했다.

7일 라이온코리아에 따르면, 퍼스널 온열 케어 브랜드 ‘온감테라피’의 올해 1월1일부터 23일까지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한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3% 늘었다.

이는 최근 감기뿐 아니라 독감, 코로나19 등 여러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면서 목 관리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카카오 선물하기 검색창에 ‘감기’를 검색하면 온감테라피의 ‘온열 목 마스크’가 상위에 노출되며 자사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온감테라피 온열 목 마스크는 40도의 따뜻함이 5시간 동안 지속되는 마스크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촉감의 부직포 마스크가 목을 포근하게 감싸준다. 향은 내추럴 아로마, 힐링 헬리오트로핀 2종류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강력한 한파로 건강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한 시기 온감테라피로 기분 좋은 온열감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