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2000만원 상당 후원 계획…10개 행사 추가 지원
웅진씽크빅이 학생들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 활동을 확대한다.
웅진씽크빅은 연말까지 10개 이상의 전국 아동복지기관 후원 행사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8월부터 학생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후원행사는 현재까지 △서울 △경기 △강원 △충청 △경상 △부산 △제주 등 11개 지역에서 열렸다. 지난 26일에는 전라북도 전주시와 군산시에도 각각 행사를 지원했다. 올 연말까지 추가 후원하는 규모는 2000만원 상당이다.
웅진씽크빅은 후원 품목으로 △어린이 간식 △자사 도서·교육 솔루션△행사 경품 등을 지원한다. 또 전국 2272개 기관에 자사 AI 교육제품을 제공해 학생들이 수준별 맞춤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 기관과 함께 후원하겠다”라고 말했다.
hjeong2@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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