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2024년 새해 첫 ‘제250회 임시회’ 개회
밀양시의회, 2024년 새해 첫 ‘제250회 임시회’ 개회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4.02.0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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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의원, “실효성 있는 노인구강보건사업 수립”을 촉구하며 5분 자유발언
강창호 의원,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숙박시설의 다양화”를 촉구하며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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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밀양시의(지난달 3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된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정정규 의장 주재로 열리고 있다) 

경남 밀양시의회는 지난달 3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허동식 시장 권한대행을 비룻한 관계 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첫 회기에 들 들어간다고 밝혔다.

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에서 박진수 의원의 “실효성 있는 노인구강보건사업 수립”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에 이어 강창호 의원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숙박시설의 다양화”를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경청했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기 동안 시로부터 제출된 ‘밀양시 자율방범대 외국인 명예경찰대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심의 의결하고 오는 2일 폐회할 예정이다.

정정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갑진년 새해에도 시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민주적이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임을 약속드리며, 집행기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감시, 상생과 협치로 밀양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사업 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