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100% 패티의 차별화된 원재료로 … 신메뉴 '오리지널스 페퍼잭' 출시
버거킹이 100% 한우 패티와 할라피뇨, 페퍼잭 치즈 등 차별화된 원재료와 레시피로 수제버거 이상의 특별함을 담은 ‘오리지널스 페퍼잭(Originals Pepper Jack)’을 출시했다.
버거킹이 ‘오리지널스 바이 버거킹’ 라인을 통해 출시하는 첫 메뉴 ‘오리지널스 페퍼잭’은 버거킹에서 100% 한우 패티가 고소한 육즙을 선사하며, 페퍼잭과 슈레드, 체다 치즈의 세 종류 치즈와 함께 선보였다.
취향에 따라 싱글 또는 더블 패티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대는 싱글 단품 10,800원, 더블 단품 14,800원이다. 해당 제품은 시즌한정으로 전국 버거킹 매장 및 킹오더, 딜리버리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버거킹은 신규 메뉴 런칭을 앞두고 새로움과 경험을 추구하는 ‘트라이슈머(Trysumer)’ 소비자들을 겨냥한 게릴라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소비자들의 취향이 갈수록 세분화되고 식음료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햄버거 업계에서도 새로움이 중요한 요소로 부상했다”며 “독보적인 퀄리티와 맛은 물론, 패키징과 마케팅 전략까지 새로움으로 무장한 ‘오리지널스 페퍼잭’을 통해 수제 버거 이상의 특별함을 선사하는 버거킹만의 새로운 성공 공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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