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의 불꽃 튀는 승부처로 꼽히는 1대1 데스매치가 시작된다.
19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이날 방송될 ‘미스터트롯2’에서 팀 미션에 살아남은 강자 40명이 1:1 데스매치 경연에 나선다.
‘1대1 데스매치’는 나 아니면 너 둘 중 하나는 떨어져야 하는 피말리는 승부를 펼쳐야 한다. 이로 인해 어느 대회보다 참가자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 됐다는 평가를 받는 이번 참가자들이 누구를 지목할지, 누구에게 지목할지 여부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대회에서도 수준급의 실력을 갖췄다는 평을 들은 참가자들이 뛰어난 실력자들을 상대로 1:1 데스매치 경연에 나섰다가 탈락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특히 1:1 데스매치 경연은 단 한번의 무대로 탈락자와 다음 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지는 만큼, 시청자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참가자들이 어떤 상대들과 함께 경연을 펼칠지는 이날 밤 10시에 TV조선 미스터트롯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각 SNS에서 팬들은 진해성, 김용필, 윤준협 등 자신이 응원하는 스타의 이름을 거론하며 다음 라운드에서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는 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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