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이 지난 28일 서울본부 자유센터 회의장에서 개최한 2022년 국민운동활성화유공자 포상식에서 철원군지회 회원이자 강원도여성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안정희 여성회장에게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총재가 대통령국민포장 증서와 함께 훈장을 전수했다.
안정희 여성회장은 “국민의 한사람으로 나름대로 자유총연맹 활동을 하면서 자유를 향한 신념과 봉사를 실천한 것에 과분한 상을 받아 너무 영광”이라며 “국가에 대한 헌신과 자유총연맹 발전에 조금이라도 일익 할 수 있도록 항시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