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현장에서 구민과 소통 강화
구로구, 현장에서 구민과 소통 강화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5.04.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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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로당부터 KBS 송신소 부지 복합문화타운 조성지까지 촘촘한 현장 방문 일정

서울 구로구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구는 3일 오후 장인홍 구청장이 지역 현장 곳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장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면서 구민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첫 번째 현장 방문으로 오후 구로2동에 있는 화원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장 구청장은 경로당 시설을 둘러보면서 어르신들이 불편함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구로G밸리체육관을 방문해 그동안의 추진 현황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구로G밸리체육관은 총 177억2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된 체육시설로, 이달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후 고척2동으로 이동, 세곡경로당을 찾아가 감사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장 구청장은 온수근린공원 무장애길 조성지 현장도 방문했다. 이 사업은 공원 내 순환산책로(등산로)를 조성‧정비하는 사업으로, 올 연말까지 책 쉼터와 휴게 쉼터를 조성하고 수목을 식재해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개봉동 KBS 송신소 부지 복합문화타운 건립 공사 현장이다. 복합문화타운은 건축 연면적 7876㎡ 규모에 거점 도서관, 청소년 아지트, 북카페, 다함께돌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장인홍 구청장은 “구민의 이익을 위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며 “구민 불편을 조속히 해결하고 지역 숙원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일 장인홍 구로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화원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구로구)
4일 장인홍 구로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화원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구로구)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