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는 지난 7일 관내 기업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직접 기업에 방문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는 방법을 이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행됐다.
동두천시는 업무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기업을 직접 방문해 영문 생활 쓰레기 배출 안내문을 배포하고, 생활 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등 배출 요령을 영어로 설명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근로자들의 궁금한 사항을 해소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외국인 주민들의 쓰레기 배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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