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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삼성SDI 상무(왼쪽)와 박태성 한국배터리협회 부회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배터리협회는 2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5 인터배터리'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2025 인터배터리 어워즈'를 진행했다. 이날 삼성SDI는 배터리 부문에서 50A급 초고출력 원통형 배터리, 소재부문에서 LFP+ 플랫폼용 소재·극판기술로 인터배터리 어워즈를 수상했다. 김 상무는 "SDI는 기술만이 생존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한다"며 "다가오는 수퍼사이클을 대비해 준비하겠다"고 소감 수상을 전했다. / 사진=이정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