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투기 상습지역은 CCTV설치로 꾸준히 관리하겠다”
대청소에는 창5동 주민센터 직원, 통장협의회, 자원봉사자, 각 직능단체 및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도로변, 공원, 주택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정비했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은 별도로 분류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했다.
특히 창동역 일대의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가 지적되자, 주민들은 강 의원에게 꾸준한 관리 대책을 요청했다. 이에 강혜란 의원은 "무단투기가 심한 곳에는 단속용 CCTV를 설치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며 관련 부서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대청소에 참여한 한 주민은 "방치되었던 곳이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동네 환경 보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대청소를 마친 강혜란 의원은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대청소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창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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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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