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 이장단, 불우이웃 위한 따뜻한 마음 전달
교동면 이장단, 불우이웃 위한 따뜻한 마음 전달
  • 백경현 기자
  • 승인 2025.01.1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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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교동면 이장단이 지난 10일 새해를 맞이하여 떡국 200 상자를 준비해 관내 불우이웃들을 위해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장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김형태 이장단장은 “이번 행사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역 사회에 소외되거나 고립되는 가구가 없도록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항상 마을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모두가 하나 되어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백경현 기자

khb58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