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화합 바탕으로 업계 위상 높일 것"
대한건축사협회는 김재록 회장이 지난 10일 서울시 서초구 건축사회관에서 한국건축단체연합 회장에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건축단체연합은 2003년 5월 국내 건축계를 대표하는 건축사협회와 대한건축학회, 한국건축가협회가 건축계 주요 현안과 국제 관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설립한 기구다. 건축사협회는 2022년에 이어 3년 만에 건축단체연합을 이끌게 됐다.
김재록 신임 회장은 "새롭게 취임하는 회장으로서 건축계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우리 건축계 위상을 높이고 더 큰 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