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피자마루'가 11번가와 협력해 11월 1일부터 ‘그랜드 십일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고객에 대한 감사 표시와 신규 고객 유입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매장 포장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이탈리안 치즈 피자의 경우 11월 2일부터 소진 시까지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할인 대상 메뉴는 콤비네이션 피자 8,300원, 페퍼로니 피자 7,600원, 이탈리안 치즈 피자 6,170원이다.
콤비네이션 피자는 3,000매가 준비되며, 페퍼로니 피자와 이탈리안 치즈 피자는 각각 3,500매 한정수량으로 제공된다. 콤비네이션과 페퍼로니 피자는 30% 할인, 이탈리안 치즈 피자는 35% 할인가에 판매된다.
고객들은 행사기간에 11번가에서 피자마루 검색 시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쿠폰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그랜드 십일절’ 프로모션은 11월을 대표하는 11번가의 연중 최대 쇼핑축제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대규모 할인 이벤트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