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백천봉, 전 경북도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도·시의원 39명이 6일 국민의힘 강명구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전 국정기획비서관(경북 구미을)’ 지지를 선언했다.
특히 이날 옥계동 강명구 선거캠프에서 열린 지지선언에는 한기조 전 경북도의원 등 민주당 6명의 도·시의원이 함께하거나 힘을 실어 눈길을 끌었다.
백천봉 전 경북도의원은 “구미지역의 해묵은 갈등을 해결하고 구미를 다시 위대하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강명구”라며 “지역 정치인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해결할 ‘힘 있는 일꾼’이 구미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이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