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지도자 대상 강원지역 특성화 안전교육'이 태백시 365 세이프타운에서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했다.

본 교육은 강원지역에서 종사하는 지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일상생활에서 긴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cpr교육, 소화기체험, 완강기체험 및 강원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산불체험, 지진체험, 설해체험 등을 통해 재난시 대처방안과 대피요령을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석연 센터장은 “강원지역 특수성에 맞게 진행 하는 재난교육이기에 내년에는 많은 지도자들이 참여하여 강원지역의 재난 대처방법과 대피요령을 배워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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