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근로보호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근로권익보호 대학생홍보단’과 함께 홍천군 종합버스터미널 및 홍천중앙시장 일대에서 청소년고용친화업소인 청소년행복일터 발굴 캠페인과 청소년근로보호센터 홍보활동을 19일 진행하였다.
이날 발굴된 '청소년행복일터'는 27호점 와플대학 홍천캠퍼스, 28호점 프랭크버거 홍천점, 29호점 세븐일레븐 홍천점, 30호점 맘스터치 홍천점, 31호점 올리브영 홍천점으로 총 5곳이다.
발굴된 매장 모두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청소년 행복일터' 캠페인 참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청소년 행복일터에 참가한 사업주는 “청소년 근로에 대해서 당연히 보호 받아야할 존재고, 청소년 근로자에 대한 근로기준법을 성인과 마찬가지로 지켜줘야 한다”고 말했다.
청소년근로보호센터에서는 근로하는 청소년들에 대한 근로보호센터의 인지도 제고와 청소년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년행복일터' 발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