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치 강화와 생태관광문화 발전 위한 노력 인정
전남 함평군수를 3선 지낸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지난 28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클럽에서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생태관광문화 발전, 농업과 문화의 융합, 그리고 지방자치 강화를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온 이석형 전 함평군수의 노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 및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함평군을 '전국 제일의 지방자치도시'로 도약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창의성은 대한민국 축제의 표준모델로 꼽히는 '나비축제'와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순금 '황금박쥐' 창작에서 잘 드러났다.
또한, 이석형 전 군수는 산림조합중앙회 중앙회장 재직 당시 '수목장 활성화'를 위한 장사법 개정과 선도적으로 파크골프 보급과 활성화를 주도하며 푸른 숲과 산림의 보전에도 힘썼다.
이번 수상은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대한민국과 농업, 농촌, 농민, 산림을 위한 노력과 끊임없는 애정과 의지를 인정받은 결과이며,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서 인정받은 사례가 됐다.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수상 소감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에 걸맞은 좋은 정치를 향한 여정을 계속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최근의 폭우로 인해 발생한 인명피해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현하며, 지역민들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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