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행보 눈길”
경기 김포시의회(이하 시의회)는 지난 26일 고촌역 등 관내 4개 혼잡역에서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 대책 안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20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한 가운데 사우·풍무·고촌·걸포북변역에서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민들에게 안내문을 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 시간대 김포공항역 직행 셔틀버스 △혼잡 역사 인근 고촌 아파트 출근 급행버스 △개화→김포공항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개통 등을 안내함으로써 김포시 출퇴근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을 마친 김인수 의장은 “앞으로도 김포시의회는 김포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김포골드라인 증차, 서울5호선 김포연장 노선 조기 확정 및 예타면제, GTX-D 조기 추진 등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wpack@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