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2기 부평구체육회장취임식이 지난 29일 부평구청 7층에서 열렸다.

30일 부평구체육회에 따르면 홍영표 국회의원과 이성만 국회의원 차준택부평구청장 이규생 인천체육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권동철 회장은 취임사에서 "부평구 체육발전과 구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격려사에서 " 민선 1기에 이어 민선 2기 체육회장으로 취임하는 권동철 회장님의 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부족한 체육시설 지원에 최대한 협조 하겠다"라고 말했다.

권동철 회장은 2022년12월 22일 선거에서 당선됐으며, 2027년 정기총회 전일까지 회장 임기로 돼 있다.

[신아일보] 인천/서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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