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노래부르기 대회 4월 7일까지 참가자 모집
4월 12일 예선, 5월 10일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본선 경연
4월 12일 예선, 5월 10일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본선 경연
서울 금천구는 오는 4월 7일까지 ‘제12회 나도스타 금천 아동·청소년 노래부르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나도스타 금천 아동·청소년 노래부르기 대회’는 아동․청소년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로,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금천구 학교에 재학 중인 만 5세 이상 만 15세 이하 아동과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 미취학아동 △ 초등학생 독창(저학년, 고학년) △ 초등학생 중창 △ 중등부 총 5개로 나뉜다. 참가곡은 3분 내외 동요 또는 가곡 장르 자유곡 1곡이다.
반주는 피아노만 할 수 있으며, 예선은 무반주로 참가할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신청할 경우, 반주 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아동과 청소년은 4월 7일까지 금천구청 홈페이지 ‘금천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노래 영상, 반주 악보와 함께 구청 7층 아동청소년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4월 12일 예선으로 노래 영상 심사를 거쳐, 5월 10일 오후 3시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본선 경연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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