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음악 예능의 대표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7연승에 도전하는 가왕의 정체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일 방송·연예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하는 '복면가왕'에선 7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를 대항하는 8인의 복면가왕의 무대가 공개된다.
이미 6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가창력과 목소리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신이 내린 목소리'는 이번 방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경우 7연승 가왕에 올라선다. 누리꾼들은 '신이 내린 목소리'의 정체를 두고 가수 서문탁이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특히 폭발적인 가창력을 소유한데다 깊은 감정까지 소화하는 등 서문탁이 소유한 다양한 재능을 보이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더욱이 정홍일, 김예지 등에 이은 새로운 로커 가왕의 탄생을 추정하며 각 SNS에는 서문탁과 관련한 글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서문탁은 MBC '나는 가수다' 시즌 2 출신으로, 이미 대중들에게 수준급의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신이 내린 목소리'는 연승을 이어갈 때마다 각 무대에 대해 마스터들의 극찬이 이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