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빅·댄스스포츠·국학기공 등 생활체육 전문 지도강사가 진행, 시민 건강증진 지원
경북 경주시 체육회는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2022년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3개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달맞이생활체육교실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주시 체육회 주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프로그램은 △에어로빅 (월~금 6시~7시, 황성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옆 광장) △댄스스포츠(월·화·목·금·토 19시~20시, 금장교 밑 둔치) △국학기공(월~금 20시~21시, 서천둔치 주차장) 등으로 생활체육 전문 지도강사가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며 상세내용은 경주시 체육회에 문의하면 된다.
여준기 체육회장은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추진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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