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를 다음 달 1일부터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한 달에 한 번, 고객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의 할인 혜택(상시 혜택 대비)을 제공하는 고객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다.
올해는 더욱 차별화된 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시즌제를 도입해 2월부터 문화공연을 강화한 시즌1을 시작으로 혜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는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가족형 멤버십 혜택’을 강화했다.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에서는 △뽀로로파크 전국 6개 지점(잠실, 코엑스, 일산, 파주, 광주, 청주 점) 60% 할인 △KT WIZ 홈경기장 입장권 VIP고객 6000원, 일반고객 4000원 할인을 새롭게 추가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뚜레쥬르 30% 할인 △도미노피자 VIP고객 40% 할인, 일반고객 30% 할인(앱/웹 이용시) △CGV 현장예매 시 본인 4000원 할인 혜택은 시즌1에 이어 지속 제공한다.
가정의 달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의 론칭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5월 8일부터 30일까지 KT 멤버십 고객은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시즌1에서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는 시즌2에서도 더블할인 단독 최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5월에는 △어린이 뮤지컬 보물섬 전석 60% 할인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 최대 50% 할인을 6월에는 △뮤지컬 ‘마타하리’ 최대 50% 할인이 제공된다.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000포인트만 차감되기 때문에 포인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KT 유무선사업본부 무선서비스 담당 임채환 상무는 “5월 시작하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는 보다 풍성하게 온 가족이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원하는 시기에 제공하여 고객 만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재형 기자 grind@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