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간 이벤트 기획·데이터 분석·소통의 장 행사 등 다양한 활동 진행

DB손해보험은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DREAMER)' 14기 발대식을 지난달 3일 진행하고 7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드리머는 20대와의 소통을 통해 서비스와 마케팅 아이디어 반영·브랜딩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현직 실무자와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서포터즈로 운영된다.
드리머 14기는 25년 2월부터 8월까지 총 7개월의 기간동안 디지털 채널(CM채널)과 장기·일반보험 소비자 경험 조사 과제와 반려인 대상 펫보험 홍보 이벤트 기획, 마케팅 데이터 분석 활동, 현직 실무자와 함께하는 소통의 장 행사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은 이번 드리머 14기를 통해 미래 잠재 소비자층이라고 할 수 있는 20대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 사항 발굴과 보험에 대한 인식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원들이 열정적이고 적극적이라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며 “DB손해보험과 서포터즈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minsoo@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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