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지난 2일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2025 전 세계 대학생 개강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 학부모 등 9350여 명이 참여했다.
1부 개강예배에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바란다”며 “새벽이슬 같은 청년으로서 새롭게 시작된 2025년을 기쁨과 배움으로 채워나가자”고 격려했다.
예배 후 2부에는 1년간 국제대학생성경아카데미(IUBA)와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 활동에 참여하여 선한 행실로 모범이 된 대학생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IUBA는 하나님의 교회가 진행하는 성경 중심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다.
3부에서는 2024년 활동에 대한 총평과 사례발표, 2025년 목표와 다짐을 표현한 깃발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순서가 펼쳐지며 올해 희망찬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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