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신천지 예수교회 홍보부, 분홍빛 환경정화운동 활동 전개
춘천신천지 예수교회 홍보부, 분홍빛 환경정화운동 활동 전개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5.02.0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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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강원지사-학곡리 4거리 구간의 도로변 쓰레기 줍기
지난 5월부터 매주 금요일 실시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강원지사-학곡리 4거리 구간의 도로변 쓰레기 줍기를 지난 5월부터 매주 금요일 실시
 

강원 춘천시 신천지 예수교회 홍보부는 "동내면 학곡리 국도변 비롯하여 마을안길에  분홍색 환경정화 봉사로 도심지에서'쓰레기없는 마을만들기 분홍빛 환경운동 활동을 매주 금요일 전개 하고 있다'고 6일 전했다.

분홍색 조끼를 착용한 봉사단은 학곡리에 위치한 춘천신천지 예수교회 홍보부로 분홍색봉사로 마을을 수놓으면서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봉사단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강원지사- 학곡리 4거리 구간의 도로변 쓰레기 줍기및 분리수거와 재활용품 분리등으로 2024년 5월부터 매주 금요일 실시하고 있다.

봉사단의 꾸준한 거리 청소 봉사로 학곡리 일원의 상가 거리 등은 청정 거리로 탈바꿈하면서 도심지 지역 주민들의 호응으로 격려와 응원에 주민과의 소통으로 함께 동참하고 있다.

최근혜 언론홍보과장은 “마을이 도심시골 지역으로 구성되어 통행객들이 담배꽁초 등을 마구 버리는 상황이 되면서 도로변을 걷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함을 주지 못해 마음이 쓰였다"'며"우리 마을의 환경은 우리가 지키고 청정 마을로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꾸준한 정화활동으로 살기편한 우리동네 가꾸기을 이어 갈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봉사활동 이후 지역 도심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함께 동행하며 소통을 가지고 있다.

최근혜 언론홍보과장은 “마을이 도심시골 지역으로 구성되어 통행객들이 담배꽁초 등을 마구 버리는 상황이 되면서 도로변을 걷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함을 주지 못해 마음이 쓰였다"'며 "우리 마을의 환경은 우리가 지키고 청정 마을로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꾸준한 정화활동으로 살기편한 우리동네 가꾸기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민 유모씨(여 52세)는 "지역주민도 하기힘든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에 지역 주민들의 반응과 환경에 대한 인식이 매우 호의적으로 변화되었고, 마을 도로가 깨끗하게 변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매우 뿌듯해 졌다"며 "앞으로도 청정, 쓰레기가 없는 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