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엑스 스피리츠, 위스키 전성기 시대 원액을 재해석했다
비이엑스 스피리츠, 위스키 전성기 시대 원액을 재해석했다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5.01.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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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디스틸러리 시리즈’ 5종 이마트 단독 판매
비이엑스 스피리치 코리아가 ‘로스트 디스틸러리 시리즈’ 5종 이마트 단독 판매한다. [제공=BEX]

역사 속 전설의 위스키들을 재해석한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버팔로 트레이스를 수입 유통하는 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이하 비이엑스 스피리츠, BEX Spirits Korea)는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전성 시대를 풍미했던 증류소들의 원액을 재해석해 탄생한 ‘로스트 디스틸러리 시리즈’ 5종을 이마트서 단독 판매한다.

이번에 이마트를 통해 단독 판매되는 ‘로스트 디스틸러리 시리즈’ 5종은 제리코(Jericho)와 타위모어(Towiemore), 로싯(Lossit), 스트라댄(Stratheden), 달라루안(Dalaruan)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코틀랜드의 각기 다른 지역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만큼 해당 지역의 특색과 강점을 그대로 담았다.

‘로스트 디스틸러리 시리즈’ 5종 중 제리코(Jericho)와 타위모어(Towiemore)는 하이랜드와 스페이 사이드 지역 특색에 맞게 셰리의 풍미와 말린 열대 과일의 향과 맛이 특징으로 기존에, 엔트리급 싱글몰트 위스키를 즐겼던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이번에 이마트를 통해 판매되는 ‘로스트 디스틸러리 시리즈’ 5종의 알코올 도수는 43%이며, 영국 현지보다도 가격적인 가성비가 높아 이마트에서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로스트 디스틸러리는 과거 스코틀랜드의 1,000여 개의 위스키 증류소 중 산업혁명과 전쟁으로 사라진 증류소 중 가장 인기 높은 증류소의 원액을 복원해 만들어졌다.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