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 세컨 브랜드 '삐사감 김밥', 겨울 신메뉴로 김밥 시장 공략나서
피자마루, 세컨 브랜드 '삐사감 김밥', 겨울 신메뉴로 김밥 시장 공략나서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12.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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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사감김밥이 겨울맞이 신메뉴를 선보였다. [제공=피자마루]

피자마루의 세컨 브랜드로 자리 잡은 '삐사감김밥'이 겨울을 맞아 신메뉴 4종을 출시하며 건강하고 맛있는 프리미엄 한 끼를 선보인다.

최근 외식 트렌드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프리미엄 김밥 열풍 속에서, 삐사감김밥은 신선한 재료와 독창적인 조합으로 고객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이번 신메뉴를 기획했다.

이번 신메뉴는 일본풍 오차즈케 2종과 프리미엄 김밥 2종으로 구성됐다. “불향 가득, 우삼겹 오차즈케”는 우삼겹의 깊은 불향의 조화로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하고, “바다 담은, 명란 오차즈케”는 명란의 짭조름한 풍미와 바다의 깊은 맛을 살려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두 메뉴 모두 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한 맛을 제공하며, 추운 겨울철에 고객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한끼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밥 신메뉴로는 '해녀 다시마 진미채 김밥'과 '샐러드 키토 김밥'이 포함됐다. '해녀 다시마 진미채 김밥'은 다시마의 깊고 풍부한 풍미와 진미채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바다의 정수를 한입에 느낄 수 있는 메뉴이고, '샐러드 키토 김밥'은 저 탄수화물, 고 단백질 재료와 신선한 샐러드의 조화로 건강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입맛까지 잡을 예정이다.

분식 프리미엄 프랜차이즈 브랜드 삐사감김밥 관계자는 “고객들의 김밥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가성비 좋은 프리미엄 김밥으로 차별화를 꾀했다"라며 "프리미엄 김밥이 최근 다시 트렌드로 주목받으며 고객들의 기대가 높아진 만큼, 건강하고 신선하면서도 독창적인 메뉴로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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