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안와르 빈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안와르 총리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한다.
안와르 총리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양 정상은 회담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 및 국제 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양해각서(MOU) 교환식, 공식 오찬을 함께 한다.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안와르 총리를 만나 환담한 바 있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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