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맹점 200호점을 돌파한 숯불닭갈비 전문 브랜드 팔각도가 바베큐 치킨으로 구성된 신 메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배달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팔각도는 숯불닭갈비와 닭 특수부위 메뉴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해온 고기집 브랜드이다. 특허받은 스마트 팔각형 불판에 다양한 소스와 반찬들이 올라간 한상 차림이 강점인 팔각도는 지금까지 홀 영업에만 집중해왔지만 많은 고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어디서든 팔각도를 맛볼 수 있도록 배달 메뉴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바베큐 치킨은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소금, 감칠맛이 강한 간장, 매콤 달콤한 양념, 중독성 강한 매운맛의 땡초 바베큐 치킨 4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메뉴에 부드럽고 쫄깃한 닭 목살이 포함되어 있어 닭 특수부위까지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또한 통다리 닭곰탕, 통다리 닭개장, 매콤 닭철판볶음밥, 콘치즈 등 기존 팔각도에서 판매율이 높았던 메뉴도 함께 주문할 수 있어 출시 직후 배달 앱에서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숯불닭갈비 프랜차이즈 브랜드 팔각도 관계자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본사의 의무이고, 이번 배달 메뉴 출시가 기존 가맹점주에게도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