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원 생맥주 대표 브랜드 생마차가 특별한 겨울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동마차’를 컨셉으로 스키야끼 등 국물 메뉴로 추운 겨울 따뜻하게 몸을 녹이고 빈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는 돈 지루와 스키야끼다. 돈 지루는 미소에 고기, 채소, 두부 등을 넣고 끓인 일본의 대표적인 가정식이다. 미소 된장의 고소하고 깊은 맛과 돼지고기의 풍미가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만들어내 여러 요리와 잘 어울린다.

스끼야끼는 소고기를 메인으로 다양한 채소와 당면을 함께 넣어 익힌 일본 요리다. 소고기와 채소가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생마차에서는 백김치 스키야끼와 얼큰 스키야끼 2종의 스키야끼가 출시한다.

생마차에는 스키야끼와 돈 지루 외에도 겨울철 추운 몸을 따듯하게 녹여줄 홍합 오뎅, 빨간 오뎅, 가마보꼬 오뎅 등 어묵탕 메뉴도 있다. 국물 메뉴 이외는 술밥과 죽 3종이 추가 출시한다. 이른 저녁 식사 대용과 과음으로 허기진 배를 채워줄 메뉴로는 된장 술밥, 게살 계란 죽, 매콤 명란 죽, 묵은지 참치 죽이 있다.

주점 술집 창업 생마차 관계자는 ‘전국 생마차에서 신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 위주로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생마차만의 특색을 살린 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생마차는 생맥주 1,900원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었다고 평가를 받은 업계 1위 브랜드로 모바일 주문, 맥주 자동화 등 다양한 시스템으로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3년 11월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해 180호점을 계약하며 남다른 성장세를 보이는 생마차 창업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 상담 전화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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