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의 연중 최대 쇼핑축제 ‘2024 그랜드 십일절’이 돌아왔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동안 쉴 틈 없이 역대급 혜택이 쏟아지는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3일 11번가에 따르면, 회사는 고물가를 겨냥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국내외 200개 ‘프리미엄 파트너십’ 브랜드들과 높은 할인율의 상품을 준비했다.
11번가는 행사 첫 날인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하루 4번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준비한 상품만 1800개 이상이다. 11번가는 최근 흥행한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끈 정지선 셰프의 레시피가 담긴 ‘쿡솜씨 티엔미미 토마토탕면 밀키트’를 타임딜(3일 오후 11시)을 통해 연중 최저가에 선보인다.
11번가는 상품기획자(MD)들와 각 브랜드사 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올해 출시된 신제품들을 연중 최저가에 확보했다. 아울러 오직 11번가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판매상품도 연일 공개한다.
11번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LIVE11’에서는 총 81차례에 걸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풍성한 방송 한정 혜택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11번가는 △총 5000만원 규모의 경품이 준비된 ‘0원 퀴즈쇼’ △5만원 이상 3일 쇼핑 시 ‘11페이 1만 포인트’ 증정하는 ‘다-드림’ △최근 3개월 미구매 고객에게 ‘5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 등 제공하는 ‘웰컴백’ 등의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가는 또 △6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7만원 이상 구매 시)을 매일 ID당 1장씩 선착순 발급한다. 전 고객에게는 △2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2만원 이상 구매 시)을 추가 제공한다. 이외 △카카오페이 및 토스페이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도 선착순 발급한다.
안정은 사장은 “연중 단 한 번 11월의 쇼핑축제를 위해 11번가 입점 판매자 및 브랜드사와 함께 파격적 쇼핑혜택을 준비했다”며 “피날레 행사가 예정된 11일까지 매 순간 고객이 만족하는 그랜드 십일절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