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원주 소재)는 지난 27일 본 센터 4층 교육장에서 제22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를 진행하였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방과후 생활을 위해 학습 지원, 체험 활동, 자기개발활동, 생활지원, 특별지원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이번 협의회에는 도 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 중 18개기관 팀장들이 참가하여 11월에 진행 될 연합축제 및 현 협의회의 운영형태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며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고, ‘로티즌 아카데미 소개 및 법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로티즌 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 법교육은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 이영수 관장이 진행하였으며, 청소년들에게 어려울 수 있는 ‘법’개념을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법 관련 프로그램을 소개했고, 실무자들에게도 ‘법’에 대한 생각을 전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강석연 센터장은 “강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를 활성화 하고자 하는 실무자들의 원의와 열정이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에 중요한 역할이 될것이고, 최일선에서 힘써주시는 실무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고 밝혔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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