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형’ 아닌 ‘축구 찐 팬’으로 활약
방송인 홍석천이 쿠팡플레이 ‘쿠플픽’ 게스트로 출연한다. 보석 콜렉터답지 않은 이색 행보다.
쿠플픽은 쿠팡플레이가 자체 기회, 제작 및 송출하는 오리지널 스포츠 콘텐츠다.
23라운드 쿠플픽은 ‘보석 콜렉터’ 홍석천이 함께한다. 홍석천은 화려한 입담과 ‘위험한 형’ 컨셉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축구 찐 팬’으로도 유명하다.
이날 홍석천은 ‘위험한 형’이 아닌 축구 ‘찐팬’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올 시즌 화끈한 공격 축구로 현재 K리그 1 4위를 기록하고 있는 강원에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의 ‘쿠플영플’로 선발된 양민혁이 뛰고 있다. 대전에는 지난 5월 데뷔전을 치른 신예 윤도영이 2도움을 기록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경기는 강등권을 벗어나야 하는 12위 대전과 선두권 도약을 노리는 4위 강원의 시즌 3차전이다. 두 팀은 지난 3월 3라운드 1대1 무승부에 이어, 5월 12라운드에서도 3대3으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1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 하나 시티즌(이하 대전)과 강원FC(이하 강원)의 K리그 1 23라운드 경기를 오후 6시15분부터 ‘쿠플픽’으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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