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고객들의 알뜰한 소비를 돕는다고 3일 밝혔다.

티몬은 우선 이달 31일까지 ‘썸머 브레이크’ 특별전을 개최하고 2500여개에 달하는 국내외 바캉스 핫딜을 실시한다. 티몬은 특히 △최대 30% 즉시할인 기본 △최대 5% 전용 할인쿠폰 △최대 8% 카드사 선착순 결제할인 등 최대 43%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오늘의 바캉스 특가’ 코너에서는 카테고리별 MD들이 매일 새롭게 큐레이션한 특별 상품이 공개된다. 대표적으로 3일 △빈펄 나트랑베이vs윈덤가든 풀빌라 자유여행 3박5일 △세부 윈리치 호텔vs보홀 알로나스윗 리조트 실속/프리미엄 패키지 4/5일 △코타키나발루 그란디스vs시타딘 호핑패키지 5/6일 등이다.

티몬은 국내여행·나들이 핫딜도 휴양, 액티비티 등 다양한 바캉스 스타일을 고려해 엄선했다. 구체적으로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객실+야외수영장 패키지 △인천 ‘파크마린호텔’ 스위밍/키즈 올인원 패키지 △제주 에코랜드호텔 룸온리&조식/테마파크 패키지 △홍천 오션월드 종일권+구명재킷 대여 패키지 등이다.

티몬은 파트너사들과 함께 고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휴양vs액티비티’ 중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과 그 이유를 기획전 하단 댓글창에 남기면, 총 12명을 추첨해 해외 리조트·국내호텔 숙박권, 워터파크 입장권 등 풍성한 경품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8월 2주차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티몬은 4일부터 10일까지 ‘투어패스’ 단독 특가 기획전도 연다. 투어패스는 지역별 핫플레이스를 모바일 바코드 하나로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시간제 자유이용권이다. 티몬은 선착순 15% 전용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또 경북·경기·충남·부산 등 전국 투어패스를 한 데 모아 역대급 할인가에 선보인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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