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대이동행정복지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6명과 폭염 대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폭염 대비 행동요령 안내, 안전 확인 및 신속한 상황전파, 온열질환자 발생 시 관계기관(119, 보건소 등) 즉시 신고, 무더위 쉼터 적극 이용 안내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희 동장은 “올여름 폭염일수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일선의 현장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생활지원사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