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19시30분 CGV강릉 상영회 개최
2021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
2021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
강원문화재단은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2021년 로케이션인센티브 지원 작품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개봉 후 상영회를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부터 CGV 강릉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명량’, ‘한산: 용의 출현’의 뒤를 잇는 이순신 장군 영화의 3부작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짓는 영화이다.
2021년 강원영상위원회의 로케이션 스카우팅 및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2021년 1월부터 5월까지 도내에서 총 77회차의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도내 소비액은 658,864,826원이다.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에서 시행 중인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영화 및 드라마 등의 작품이 도내에서 촬영하며 소비한 금액의 일부를 환급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에서 많은 촬영을 유치하며 지역 내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사업이다.
강원영상위원회는 오는 22일 개봉 후 상영회를 통해 강원도민들을 위한 무료 상영회를 개최함으로써, 도민에게 영상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