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는 13일 방세환 광주시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지회장, 최문희 광주지구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방 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구호사업으로 우리 사회를 밝히고 있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시도 지속적으로 소외 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 재원 마련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은 2024년 1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전개되며 지로 및 인터넷 납부, 휴대전화 결제로도 회비 납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