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닭가슴살 분리 추출 단백질이 포함된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바 석류’ 신제품을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바 석류는 닭가슴살 원물 대비 지방은 절반으로 줄이고 단백질 함량은 4배 이상 높인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로 만든 제품이다. 제품에는 아몬드·캐슈넛 등 견과류가 65% 이상 첨가됐다. 또 스페인산 석류 농축액을 사용해 새콤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하림 측은 “제품 1개(46g)당 단백질 9g과 사과 1개 분량의 식이섬유 4g을 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림은 추석을 앞두고 해당 신제품을 활용한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선물세트는 개별 포장된 닭가슴살 단백질바 총 10개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온라인몰 하림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하림은 이달 27일까지 약 26%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하림 피플러스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들의 건강을 챙기며 감사한 마음까지 전할 수 있도록 좋은 원료로 까다롭게 만든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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