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홍천로타리클럽 제40대 박원근 회장 이임식 및 제41대 (고려)강대규 회장 취임식이 22일 오후 6시30분 홍천크리스탈컨벤션 웨딩홀에서 '세상에 희망을'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의장, 용준식·이광재·김광수·용준순·나기호·황경화 군의원, 이영욱·홍성기 도의원, 이규설 번영회장, 신은섭 군체육회장, 유대봉 국제로타리3730지구총재, (사)이웃 박학천 이사장, 이규성 국제로타리3730지구총재 6지역총재지역대표, 새홍천로타리 임원 및 회원, 전임 회장단, 홍천지역 로타리·라이온스 회장단 및 임원 등 각 기관 사회단체장이 참석 축하의 자리에 함께했다.
이·취임식은 박인화 사회자의 개회선언으로 박원근 이임회장의 타종과 함께 신영재 홍천군수, 유상범 국회의원,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감사패 전달로 박원근 40대 회장의 이임식으로 1부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강대규 회장의 취임사와 취임회장의 명패전달 및 클럽기 인수·인계와 강대규 제40대 회장의 차기집행부 및 임원소개, 신입회원 입회선서, 장학금 전달, 재단기부(PHF>BNF), 메달수여 3730 하명호 총재의 격려사와 신영재 홍천군수의 축사, 박영록 군의장의 축사로 폐회 타종했다.
제41대 강대규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세상에 희망을 함께 봉사하는 클럽으로 지역에서 앞장서며 소통과 상생으로 클럽의 융합과 지역사회 봉사의 파수꾼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며 봉사로 회원간의 발전에 풍요로운 클럽으로 동행하며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